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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학 20호 원고 소설 완성본
추천 :
601
이름 :
강배훈
작성일 :
2012-09-16 14:50:38
조회수 :
8,526
결말을 고치고 이제야 종이책으로 영영 보냅니다. 첨부입니다.
파일 :
하산.hwp (89.5 KB)
, Download : 155
나그네
2012-09-18 15:50:16
아직도 어디서 살아가고 있는 빨치산(파르티잔)의 은둔자가 있다면 체제의 유지를 위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그 허망한 이념의 굴레에서 벗어나 따뜻한 세상으로 하산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득 최인훈의 [광장] 이 떠오릅니다. 남도 북도 아닌 제3국을 택한 그 쓸쓸한 선택을、 끝까지 파르티잔으로 남겠다고 몸부림친 구대장은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소설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소설 많이 읽게 해 주세요.
윤경선
2012-09-21 22:31:03
잘읽었습니다 흥미 진진하면서도 멋진 남자들의 세계를 보는듯 합니다
수고하였습니다 .
문학회
2013-06-19 10:13:49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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