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문협 이성동/임장섭 두 분 회원께서 <수필문학> 3월호에 2회 추천 완료되어 수필작가로서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합천문협>에서 문학의 여러 장르 중에 수필 분야가 다소 취약했는데 이번에 두 분 회원께서 동시 등단하였으니 먼저 축하드리고 다같이 자축하며 우리 문협으로서는 경사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회원여러분께서는 같이 기뻐해 주시고, 두 분께서는 향후 좋은 글 많이 쓰셔서 우리 합천문협과 한국문단을 빛내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
이성동
2009-02-20 16:42:07
그동안 김해석 예총 총장님과 손극복 합천문학회 회장님, 그리고 동료 문인들의 열렬한 성원과 지도편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문학의 세계에 겨우 일어선 걸음마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젖먹이 아이에 불과합니다. 홀로 서서 활보하기까지는 아직 요원합니다. 주변의 부축없이는 아직 걸을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처럼 끊임없는 애정으로 이끌어 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가뭄 끝에 간밤에는 봄비가 흠뻑 내리고 지금은 진눈깨비가 우리 집 주위에 흩날리며 대지를 하얗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려주는 축복처럼 느낍니다. 오늘처럼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 문학회 회원 여러분과 축배를 들고 싶습니다. 이 시간 나는 내 주변의 모든 것, 특히 합천문인협회 회원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늘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
이홍래
2009-02-20 20:35:33
축하 축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버지같은 사랑으로 마음이 지쳐 힘이 들때 따뜻한 손으로 위로해 주시고 해박한 지식으로 내 영혼을 달래 주시고 앉아서 맛있게 차려 놓은 음식을 그냥 받아 먹기만 하고 이렇게 겸손의 말씀을 해 주시는 선생님은 진정 이 시대의 스승이요 아버지이십니다.
고맙고 감사한 선생님! 이렇게 한참 늦은 등단소식에 기뻐 하늘을 날것 같습니다.
빨리 찾아 뵙고 축하주 사드릴게요!
그날이 어서 오라 기도 하면서
회원님들의 걱정과 사랑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 문학회를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애
2009-02-20 21:27:49
이성동 선생님 항상 열정과 100% 참여정신 그리고 훌륭하신 글 특히 우리 합천과 역사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수필을 주로 써 오시면서 우리 회원에게 항상 모범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문운이 활짝 열리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임장섭 교육장님 등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문협에 겹경사가 있어 정말 다행이며 감사드릴 일입니다
앞으로 문운이 활짝~~~
윤경선
2009-02-21 18:35:34
앞에 좋은 말 다 하셔네요 임장섭 교육장님 이성동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성동
2009-02-21 21:57:56
회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격려가 내게 큰 에너지로 충전되어 분에 넘치는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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