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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春 메시지



추천 :	1821	이름 :	손국복	작성일 :	2004-03-15 09:44:13	조회수 :	5,720

영동 할미 바람 지나고 꽃제비 봄 물어 오는 양춘의 계절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심신의 벽을 허물고 이제 새봄처럼 다시 일어설 때인가 봅니다.
그동안 소원했던 문학회 활동, 나 자신부터 침체되었던 단합과 창작 열의를 되살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소식 자주 전하고 얼굴 마주 보면서 올 한 해를 더불어 살아 가면 힘이 되지 않을런지요.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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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166	문학의 밤 성황리 종료	손국복	2003-10-29	1462	5426
165	11월 월례회 알림	손국복	2003-11-03	1411	5490
164	조현자 시인 출판기념회 및 문학가족송년의 밤 행사 개최	손국복	2003-11-24	1401	5512
163	送舊迎新	손국복	2003-12-26	1473	5250
	新春 메시지	손국복	2004-03-15	1821	5720
161	3인 사화집 출판 후기	손국복	2004-04-03	1207	5071
160	5월 월례회 안내	손국복	2004-05-06	1307	5018
159	홈페이지 개편작업 진행중 [2]	문학회	2004-05-29	1430	5422
158	고령문협 행사 참여	문학회	2004-05-31	1163	4681
157	홈페이지 개편 안내	문학회	2004-06-03	1493	5415
156	6월 월례회 모임 안내	손국복	2004-06-08	1264	5144
155	긴급 임시 회의 소집	문학회	2004-06-23	1238	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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