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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春 메시지



추천 :	1818	이름 :	손국복	작성일 :	2004-03-15 09:44:13	조회수 :	5,712

영동 할미 바람 지나고 꽃제비 봄 물어 오는 양춘의 계절입니다.
겨우내 얼었던 심신의 벽을 허물고 이제 새봄처럼 다시 일어설 때인가 봅니다.
그동안 소원했던 문학회 활동, 나 자신부터 침체되었던 단합과 창작 열의를 되살려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서로서로 소식 자주 전하고 얼굴 마주 보면서 올 한 해를 더불어 살아 가면 힘이 되지 않을런지요.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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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34	조현자 시인 출판기념회 및 문학가족송년의 밤 행사 개최	손국복	2003-11-24	1400	5506
33	2월 월례회 안내	손국복	2006-02-09	1364	5520
32	2007 정기총회 개최	손국복	2007-01-12	1320	5558
31	11월 월례회 안내	손국복	2005-11-02	1389	5580
30	회원 정리 안내	문학회	2005-02-19	1503	5609
29	2006년도 정기 총회 안내	손국복	2006-01-12	1429	5653
28	4월 정기 월례회 안내	손국복	2006-03-24	1343	5671
27	합천문학 11호 원고 접수	문학회	2003-08-08	1581	5712
	新春 메시지	손국복	2004-03-15	1818	5712
25	제 10 회 황강백일장 개최 공고	손국복	2003-09-18	1645	5713
24	제12회 문학의 밤 개최	손국복	2003-10-18	1474	5729
23	6월 정기 월례회 개최	손국복	2003-06-09	1939	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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