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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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롭스크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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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긍환
작성일 :
2006-07-10 23:17:27
조회수 :
5,394
하바롭스크II
-민들레-
스스로 길 찾아
떠나지 않는다
창조주 믿고
바람에 자기 싣은
아름다운 몸짓
이국(異國) 하늘에도
하얀 홀씨 가득 하다
2006-6-24
문학회
2013-06-20 10:31:29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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