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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지] - 5월



추천 :	878	이름 :	문학회	작성일 :	2003-06-05 22:03:58	조회수 :	4,388

첫사랑
요염하게
드러누운

5월

짙은 초록그늘에서
설레임 가득한
은은한
내향기  떠내어

보고싶은
그대에게
보내고 시퍼(싶어)

봄가지

정신연령이 아주 미숙한 탓으로
글 역시
미숙........

하지만
꽉 채워진 비좁은 그릇보다
채울 수 있는 빈 공간이 많아

마셔도
마셔도
목마른  갈증.....

도전 하고
도전 해도

콜롬부스 처럼 신천지 발견 할 것이
무수히 많아

난 항상 바보 같이 행복이 짱''''''

인간으로 태어나
너와나  소중한님 과 더불어 공동체 삶에서

조화로운 숲 이루어 행복을 추구 하는 것이리라
행복해 지는 비결은
행복을 발견하고

그것이 행복이라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문학회	2013-06-19 13: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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