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처음으로 합천문학회 소개 문학회원 작품소개 합천포토앨범 자유롭게 글 남기기 백일장 관련자료 방문기록을 남겨주세요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환타지전 김 숙희
추천 : 202 이름 : 김숙희 작성일 : 2016-09-08 00:27:12 조회수 : 1,885
불일암

김숙희


대숲 길 따라 오른 고즈넉한 송강사 불일암
빼꼼이 열린 사립문 사이로
시골집 한 채 앉아 있다 요사채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이라 하셨던 말씀이
단청 없는 불일암에서 들려온다
빠삐용 의자에 앉아
빠삐용 의자에 앉아 계셨을
법정 큰스님 닮아보고 싶어
후박나무 아래 계신 스님께 여쭙는다
지금은 어떠하신 지요?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1184.   9799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32 시  행 복  [6] 이홍래 2003-09-16 593 3658
31 수필  향파 이주홍선생 생가복원을 위한 기행문  [1] 이성동 2008-04-02 448 3265
30 수필  현충일에 떠나는 문학기행  [9] 이성동 2008-06-18 486 3628
29 시  형님, 쇠주 한 잔 하십시다  [1] 최병태 2020-04-06 229 396
28 시  혼자하는 사랑 송영화 2007-07-15 470 2183
27 시조  홍류동 계곡  [5] 이동배 2003-10-31 772 5418
26 시  홍류동 계곡  [2] 윤긍환 2004-08-09 569 16935
25 시조  화개천에는 털게가 있다  [4] 이동배 2003-09-18 564 3215
24 시조  환상 1 이동배 2004-08-03 607 3306
23 시  환타지 시  [1] 임춘지 2016-09-10 198 1848
22 시  환타지 시화전 작품 윤경선 2016-09-03 198 1655
시  환타지전 김 숙희 김숙희 2016-09-08 202 1885
[1]..[96] 97 [98][9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