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처음으로 합천문학회 소개 문학회원 작품소개 합천포토앨범 자유롭게 글 남기기 백일장 관련자료 방문기록을 남겨주세요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땅끝에 서서
추천 : 1658 이름 : 이동배 작성일 : 2005-04-29 23:31:12 조회수 : 7,416
속살을 내보이며
물과 바람 들이키며

땅의 끝이 여기임매
하늘 끝도 여기임매

한 곳에
머물어 있어
한반도 끄트머리

헤어짐은 만남을 안고
끝은 곧 새로운 시작

먼 곳 저 수평선에
아련히 스러진 사연들

동여맨
맘을 안고서
서성거려 볼거나
손국복   2005-05-02 11:48:32  
토말 잘 다녀 오셨나요? 동여맨 마음 탁 던지시고 오셨나요!!!
김해석   2005-05-03 10:08:27  
아련히 스러진 사연이야 있겠지만 그서 서성이지 말고 빨리 돌아와 본연의 자리에 서야지 잘 못하몬 바다에 빠진다니까요......
문학회   2013-06-20 10:35:29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1184.   9799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32 시  [손국복] - 꽃5  [1] 문학회 2003-06-05 784 6836
31 시  [송영화] - 농부의 일상  [1] 문학회 2003-06-05 773 6848
30 시  2013년 경향신문,신춘 문예당선 작 한편을 올려 봅니다  [6] 김숙희 2013-03-29 512 6956
29 수필  합천문학20호 원고(수필2편)-임장섭  [1] 손국복 2012-09-12 495 7013
28 수필  합천문학20호 작품 수필1편 정순한  [3] 이동실 2012-09-13 493 7147
27 소설  비련의 개벼리 (2부)  [2] 이헌진 2006-09-07 674 7336
26 수필  링클셔츠  [32] 허숙자 2004-07-18 568 7360
시조  땅끝에 서서  [3] 이동배 2005-04-29 1658 7416
24 소설   졸고 [하산] 출품의 변.  [4] 강배훈 2012-09-23 581 7483
23 시  계사년 축시  [6] 이성동 2012-12-25 493 7575
22 시조  [김해석] - 그믐달  [1] 문학회 2003-06-05 817 7613
21 소설  갱고 '악동' (2)  [2] 이헌진 2003-10-10 687 7949
[1]..[96] 97 [98][9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