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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추천 :
582
이름 :
김숙희
작성일 :
2006-08-29 22:17:29
조회수 :
5,079
합천에서
합천 예술제
걸개 시화전을 보러
산 넘고
들지나
노인정 엘 갔네
요소 마다
걸개 걸이에 걸어 놓은 시어 들
찡 한 감동으로
나그네 가슴을 사로 잡네
자연이 아름답운
그래서
시가 더욱 아름다운 합천
유별 나게 뜨거운 팔월의 더위도
어느새
황강 물 위 저만큼
날아가 버렸네.
이 시는 축구 감독인 홍 속렬 님 께서 보내 오신 것입니다
정순한
2006-09-26 07:50:14
좋은인연을 만나고 사는 것처럼 행복한 나날이 있을까요 인생의 황혼길에서 멋지게 폼나게 행복하십시요
문학회
2013-06-20 10:28:07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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