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
회원작품 게시판
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늦 가을 서정
추천 :
639
이름 :
윤경선
작성일 :
2005-05-03 14:04:30
조회수 :
3,185
시래기 엮어서
서까래에 걸쳐 놓고
하얀 속살에 빨간 옷 입혀
포기 포기 넣어서
차곡히 잠재워
삭이고 삭혀서
정하나 포개고 싶다.
칼날 같은 새벽 찬바람
장박불 피워 놓고
가마솥 메주콩에
펴져가는 그리움
앞집 뒷 집 아줌니
아궁이 앞에 옹기종이
겨울 얘기 꽃 피운다.
손국복
2005-05-04 14:05:17
루이들 삶은 정 하나 포개는 작업이요, 메주콩 삶듯 물러 지고 퍼져 가는 것을.
회원작품 게시판
홈
회원작품 게시판
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1184
.
9
99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1088
시
고샅길
[1]
최병태
2003-09-06
651
3820
1087
시
내 뇌는 지금 한가하다
[22]
최병태
2003-08-21
648
3782
1086
시
17호 원고
[2]
김경미
2009-07-09
646
12810
1085
시조
합천문학19호 원고-시조5편(이동배)
[3]
이동배
2011-07-29
645
4537
1084
시
합천문학 11호 원고(임춘지)
[1]
최병태
2003-08-17
645
3710
1083
시조
합천문학18호 고김해석추모시조(이동배)
[2]
손국복
2010-08-19
643
5073
1082
수필
[ 보래! 우린 합천사람 이데이! ]
[5]
이헌진
2003-08-28
643
4355
1081
수필
청강사 할미꽃
[4]
허숙자
2004-06-15
642
6148
1080
시
가을은
[4]
최병태
2003-09-06
642
3785
1079
시
[re] 삼월
[1]
송영화
2003-08-17
641
3412
1078
수필
새 친구
이헌진
2003-07-19
641
5771
1077
시
세레나데
[1]
조현자
2003-07-17
640
3794
[1]
..
[6]
[7]
[8]
9
[10]
..
[99]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회원작품 게시판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