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처음으로 합천문학회 소개 문학회원 작품소개 합천포토앨범 자유롭게 글 남기기 백일장 관련자료 방문기록을 남겨주세요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구절초
추천 : 574 이름 : 김숙희 작성일 : 2003-07-05 15:41:56 조회수 : 3,442
가오리 논두렁 볏단이
줄지어 굼실 되는 오후
열아홉 마디 한을 품고 피어난 하얀 꽃
창백한 이마로
슬쩍 슬쩍 시월 문을 연 다
노오란 꽃술이
장작불 지핀 아궁이 까지 따라와
절뚝이는 할머니 신경통이
뒷걸음 친다 구절초

문학회   2013-06-20 11:33:24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815.   6668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35 시      [re] 길 송영화 님에게 답변  [1] 김숙희 2003-08-30 630 3720
34 시  가천 심은 사 김숙희 2003-07-05 757 4184
시  구절초  [1] 김숙희 2003-07-05 574 3442
32 시  질경이  [1] 김숙희 2003-07-05 738 3907
31 시  새로운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미선이와 효선이의 주검 앞... 김숙희 2003-07-03 700 3938
30 시  일몰 김숙희 2003-07-02 727 3738
29 시  그 여자  [1] 김숙희 2003-07-02 670 3719
28 시  마음만 바빠서  [1] 김숙희 2003-07-02 703 3641
27 시    [re] 마음만 바빠서  [1] 김해석 2003-07-02 582 28150
26 시  달 보아  [1] 손국복 2003-06-30 588 3556
25 시  살아 있음을 김숙희 2003-06-29 714 3778
24 시  여름 밤  [1] 김숙희 2003-06-29 708 3955
[1].. 66 [67][68]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