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처음으로 합천문학회 소개 문학회원 작품소개 합천포토앨범 자유롭게 글 남기기 백일장 관련자료 방문기록을 남겨주세요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11호 출판 원고
추천 : 673 이름 : 김숙희 작성일 : 2003-08-20 15:44:18 조회수 : 3,880
구절초

가오리 논두렁 볏단이
줄지어 굼실되는 오후
열하홉 마디 한을 품고 피어난 하얀 꽃
창백한 이마로
슬쩍슬쩍 시월 문을 연다
노오란 꽃술이
장작불 지핀 아궁이 까지 따라와
절뚤이는  할머니 신경통이
뒷걸음 친다 구절초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전체보기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1184.   399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1160 시  일몰 김숙희 2003-07-02 727 3736
1159 시  새로운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미선이와 효선이의 주검 앞... 김숙희 2003-07-03 700 3936
1158 시  구절초  [1] 김숙희 2003-07-05 574 3441
1157 시  질경이  [1] 김숙희 2003-07-05 738 3905
1156 시  가천 심은 사 김숙희 2003-07-05 757 4181
1155 시  길  [1] 김숙희 2003-07-05 753 4075
1154 시      [re] 길 송영화 님에게 답변  [1] 김숙희 2003-08-30 630 3719
1153 시  11호 출판 원고 김숙희 2003-08-20 680 3847
1152 시  11호 출판 원고  [1] 김숙희 2003-08-20 681 4097
1151 시  11호 출판 원고 김숙희 2003-08-20 705 3948
시  11호 출판 원고 김숙희 2003-08-20 673 3880
1149 시  11호 출판 원고 김숙희 2003-08-20 765 4185
[1][2] 3 [4][5]..[9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