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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추천 : 602 이름 : 이홍래 작성일 : 2003-09-16 15:57:22 조회수 : 3,671
사랑도 그리움으로 변해
나의 곁을 지나갑니다
가을이 오는 소리에 마중 나갔더니
개울가에 꼬마녀석들 멱을 감고
내눈을 조롱합니다
올 가을엔 아름다운 사람 만나겠죠!
내 마음밭에 행복이란 제목에 영화가 상영됩니다
딱 한분만을 위해 자리를 펼쳐 놓습니다
당신을 초대해도 될까요!
손국복   2003-09-16 22:10:12  
여리고 순한 산골총각 냄새가 납니다.
최병태   2003-09-16 23:37:58  
이홍래님, 점점 발전하는 걸 느낍니다. 많이 많이 쓰시고 자주자주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정순한   2003-09-17 08:58:29  
초대 받는이 좋겠다. 좋은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송영화   2003-09-17 23:16:23  
홍래씨 문강강좌에 들여다 보지도 안할끼요
정미리   2003-09-27 21:21:29  
이홍래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 시 잘보고 갑니다, ^-^
문학회   2013-06-20 11:25:36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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