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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이름 :
송영화
작성일 :
2003-09-05 23:35:07
조회수 :
2,712
문학강좌에 일주일에 한번 흔적을 남기지 않은 회원은 월례회때 각오하시라 어마무시한 벌칙이 따를것임....
정순한
2003-09-06 09:54:55
정말그랬음 좋겠다 나는이니거든
김해석
2003-09-06 10:13:28
암 그래야지. 읽고 또 읽으면 그게 살되지 고럼되진 않을테니까. 송시인 월례회 때 흔적없는 회원 이름적어 오소
내가 팍....... 정순한 빼고
정순한
2003-09-06 10:40:20
회장님! 그날 몽뎅이 준비 하시나요? 내가 아이들 키워봐서 아는데요,몽뎅이는 번거롭구요 파리채 자루부분이 끝내줍니다,그긴 쇠가 들어있거든요.쿡쿡 된통 혼나봐라 아그들아
최병태
2003-09-06 22:14:08
한 술에 배 부르지 않는 법, 초장부터 너무 겁 주면 한꺼번에 머리띠 두르고 쿠데타 일으킬라? 살살 구슬러서 다뤄야지 않겠소?
이동배
2003-09-15 17:04:44
들어가보니 무시무시한 일들만 가득해서 정말 무서워서 잠이나 오겄소. 여기가 뭐 어깨들의 연회석도 아니고 우리 언어 순화 좀 합시다. 파리들은 파리채의 무서움도 알고요. 머리띠의 아픔도 안다니까요.
정순한
2003-09-15 20:17:08
이 선생님 반갑습니다.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구요,매미의 피해는 없었나요.
건강하시고 백일장행사때 만나뵐께요.
허숙자
2003-09-16 14:43:28
매미가 울고간 흔적 지우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우울한 소식 잠시 접어두고 우리 진아 할머니가 아기를 둘씩이나 낳았습니다.대단하지 안습니까?
나 이런시 읽으면 힘빠저서 ....... [4]
시감상 (퍼온글) 추석무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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