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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협회원 청산도에서



추천 :	178	이름 :	이성동	작성일 :	2021-08-29 17:43:26	조회수 :	406

족자 시

한국인은 한(恨)의 문화를 흥으로 풀어내는 특별함이 있다. 한의 정서는 억눌림에서 연유했고 흥은 해원(解寃)의 춤에서 시작됐다. 한을 흥으로 풀어내는 슬기로운 민족, 합천문인들도 덩실덩실 춤추며 이날 모두 서편제의 주인공들이 되었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문경 새재는 왠 고갠가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구나”

2015. 12. 19 합천문인 “청산도에 다녀오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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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notice	공지	황강백일장관련	천유선	2023/08/30	175	450
163	수필	30호 원고(임춘지)	손국복	2022-10-22	175	324
162	시	26호 원고 [1]	송영화	2018-08-25	175	464
161	시	공원시화전(박영희 시 1편) [1]	박영희	2018-06-27	175	564
160	시	고향사랑 사화집(윤경선)	정유미	2022-05-07	174	371
159	시	2018.공원시화전(김현숙)	김현숙	2018-06-10	174	638
158	시	4월 합평회 작품 [1]	김정옥	2018-05-14	174	717
157	시조	족자 시화 이동배 거미	이동배	2021-08-29	173	375
156	시	4월 신부의 세레나데 - 6월 합평작품	최병태	2018-05-20	173	715
155	수필	31호 시 작품 1편 추가(손국복)	손국복	2023-10-15	172	292
154	시	합천문학지31호 작품시 5편	김정옥	2023-10-10	172	346
153	시	합천문학지31호작품	윤경선	2023-10-10	172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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