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처음으로 합천문학회 소개 문학회원 작품소개 합천포토앨범 자유롭게 글 남기기 백일장 관련자료 방문기록을 남겨주세요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장마
추천 : 719 이름 : 손국복 작성일 : 2004-09-07 12:15:54 조회수 : 3,502
장마


                            손국복


지루한 게임
승자도 패자도 없는
눅눅한 디엠지
동해에 햇살 돌면
서해에 해일 일고
남녘에 순풍 불면
북녘에 폭풍 인다
지구의 어느
위도와 경도
세계 기상도 다 뒤져도
저토록 오래
삼류 드라마 눈물같이 질척이는
저기압대 없다
한반도 장마전선
끝낼 날 언제.
송영화   2004-09-15 20:27:57  
장마 뒤에 숨은 뜻이 가슴 아프게 하는군요
눈 감기도록 밝은 빛 대지를 덮어 올 그날 함께 기다려 보시지요?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815.   5868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131 시  살아 있는 꽃  [1] 윤긍환 2004-12-04 637 3237
130 시   아직 나는 모른다.  [3] 손국복 2004-11-16 616 3434
129 시  하늘 닮은 꽃  [1] 윤긍환 2004-11-15 694 3353
128 시  가을 편지  [1] 조현자 2004-11-07 667 15568
127 시  가을의 시  [2] 윤긍환 2004-10-24 562 2771
126 시  이제는  [1] 윤긍환 2004-10-17 564 2808
125 시  눈빛  [1] 손국복 2004-10-16 733 3361
시  장마  [2] 손국복 2004-09-07 719 3502
123 시  당신이 먼저(해바라기)  [4] 윤긍환 2004-09-01 583 2901
122 시  단풍  [2] 윤긍환 2004-08-20 521 2772
121 시  에덴동산  [2] 윤긍환 2004-08-20 579 3195
120 시  홍류동 계곡  [2] 윤긍환 2004-08-09 726 17323
[1]..[56][57] 58 [59][60]..[68]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