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
회원작품 게시판
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당신이 먼저(해바라기)
추천 :
583
이름 :
윤긍환
작성일 :
2004-09-01 00:06:27
조회수 :
2,900
제가 먼저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먼저 부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먼저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바라보기 전에 보셨고
부르기 전에 말씀하셨고
기다리기 전에 오셨습니다.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나를 향하신 당신의 사랑안에서
날마다 키가 자라 갑니다
손국복
2004-09-07 12:14:40
신의 손길과 섭리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자연의 서정, 생명의 근원 등
깊은 사색, 좋은 글 많이 올리세요.
윤긍환
2004-09-08 00:12:17
만물에는 그 만드신 분의 신성이 들어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만물속에 깃든 그분의 마음을 받아들이는것, 피조물된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꽃은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의미가 없다고 했던가요. 적절한 이름으로 불러주시니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송영화
2004-09-15 20:02:13
긍한씨 동어 반복이 별다른 시적 상승없이 사용된 점과 종결의미의 처리를 다시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윤긍환
2004-10-08 00:46:30
제가 먼저라는 시어가 반복 사용된 것은 고정관념을 깨트려서 사랑의 주체를 강조하기 위함이고 종결어미의 처리는 시의 성격을 나타냅니다. 시적상승이 없다라는 말은 내재율에 대한 충분한 교감이 없는 탓은 아니런지요
회원작품 게시판
홈
회원작품 게시판
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815
.
58
68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131
시
살아 있는 꽃
[1]
윤긍환
2004-12-04
637
3236
130
시
아직 나는 모른다.
[3]
손국복
2004-11-16
616
3433
129
시
하늘 닮은 꽃
[1]
윤긍환
2004-11-15
694
3353
128
시
가을 편지
[1]
조현자
2004-11-07
667
15567
127
시
가을의 시
[2]
윤긍환
2004-10-24
562
2770
126
시
이제는
[1]
윤긍환
2004-10-17
564
2807
125
시
눈빛
[1]
손국복
2004-10-16
733
3361
124
시
장마
[2]
손국복
2004-09-07
719
3502
시
당신이 먼저(해바라기)
[4]
윤긍환
2004-09-01
583
2900
122
시
단풍
[2]
윤긍환
2004-08-20
521
2771
121
시
에덴동산
[2]
윤긍환
2004-08-20
579
3194
120
시
홍류동 계곡
[2]
윤긍환
2004-08-09
726
17322
[1]
..
[56]
[57]
58
[59]
[60]
..
[68]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회원작품 게시판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