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처음으로 합천문학회 소개 문학회원 작품소개 합천포토앨범 자유롭게 글 남기기 백일장 관련자료 방문기록을 남겨주세요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단풍
추천 : 521 이름 : 윤긍환 작성일 : 2004-08-20 18:58:05 조회수 : 2,771


          단 풍

    다
    이
    루
    었
    다
     !

    시월 (十月)산하
    온통 피로 물들었네

    눈물 겹도록 아름다운 것은
    나를 향하신
    당신의 완전한 사랑

    어느새 내마음
    순결한 흰눈이 내리네
송영화   2004-09-15 20:07:32  
연과 연의 이미지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문제와 연과 연 또는 하나 하나의 시어들이 유기적인 시적 상승 작용을 하고있는 가 하는 문제 그리고 "피로 물들었네 ~ 순결한 흰눈이 내리네" 다소 비약이 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윤긍환   2004-10-08 01:05:01  
연결고리또한 내재율에서 찾을수 있으며 유기적인 상승 관계 역시 성경을 이해 하신다면 시어들 간의 유기적인 작용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며, 성경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회화적인 장치를 통해서 시적인 완성도를 고려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피로 물들었네"~에서부터 "순결한 흰눈이 내리네"로 연결되는 부분은 비약이 아니라 그속에 복음의 요점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인간의 모든 죄가 흰눈과 같이 깨끗이 씻어진다는 성경의 복음이죠
회원작품 게시판 홈회원작품 게시판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815.   5868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131 시  살아 있는 꽃  [1] 윤긍환 2004-12-04 637 3236
130 시   아직 나는 모른다.  [3] 손국복 2004-11-16 616 3434
129 시  하늘 닮은 꽃  [1] 윤긍환 2004-11-15 694 3353
128 시  가을 편지  [1] 조현자 2004-11-07 667 15567
127 시  가을의 시  [2] 윤긍환 2004-10-24 562 2770
126 시  이제는  [1] 윤긍환 2004-10-17 564 2807
125 시  눈빛  [1] 손국복 2004-10-16 733 3361
124 시  장마  [2] 손국복 2004-09-07 719 3502
123 시  당신이 먼저(해바라기)  [4] 윤긍환 2004-09-01 583 2901
시  단풍  [2] 윤긍환 2004-08-20 521 2771
121 시  에덴동산  [2] 윤긍환 2004-08-20 579 3194
120 시  홍류동 계곡  [2] 윤긍환 2004-08-09 726 17323
[1]..[56][57] 58 [59][60]..[68]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