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고 있으면 더 마음이 무거워지고 우울해지는데 활짝 가슴을 열고 소리치며 밝은 내일을 향해 꿈을 펼치리~
간결하면서 희망을 노래하는것 같고 함축된 시어들이 만든 시제가 돋보입니다!
손국복
2008-12-24 11:23:08
장막을 걷어라, 너의 힘찬 손으로. 터널을 헤쳐라 너의 깊은 혜안으로!!! 간결한 유미 메시지처럼 함께 걸어 가보자 파란 나라로. 송구영신 만사형통.
정유미
2008-12-24 17:45:38
홍래씨는 넘넘 친절하게 멘트도 잘 달아주고 알맞게 읽어주고 등단시인 답게 똑똑해용.
이렇게 예쁜 홍래씨께 연말을 보내면서 영애언니야가 했듯 상을 주야는데 말이지...
늘 상을 드리고 있는 제 마음 자세를 읽어도 주시고 공부해 왔듯 공부해 가는 매일 되시어
나날이 시가 자라는 홍래씨 되기 바랍니다.
정유미
2008-12-26 09:28:50
회장님, 오늘 저희" 행복의 나라" 댕기 왔어유~~
오오랜만의 무대라 긴장도 되고
음향 등등..불편함도 있었지만
행복해써유~
노래하며 긴장하며 풀어지며 저희...다들 그리 가는 거지유 그런거지유...?
김영애
2009-01-04 21:53:53
유~미의 촌철살인!
송영화
2009-01-20 23:24:59
이 무신소리고...... ㅎㅎㅎㅎㅎ
박인욱
2009-06-19 22:09:27
시어 선택이 불충분하다. 블라인드라는 어둠과 빛 사이를 이어 주는 "어제를 걷어"라는 싯구는 반전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전체적인 시상 또한 흐릿하게 끝나고 만다.위의 충고 대로 시어를 바꾸어 다시 완성할 수 있다면 그때는 시인이라 해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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