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장님!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전 현장에서 일을 하노라면 땀방울이 온 몸을 적셔 공짜로 사우나를 하는 것 같아 피곤은 하지만 일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항상 자식처럼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 주심에 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전 잘하는 것도 없는데 월례회 때면 자랑과 격려로 사기를 북돋아 주시고 회원님들에게는 친절하게 글 공부를 해 주시는 모습을 볼때면 많이 닮고 싶어집니다.
학창 시절 은사님과 동창이시라 더 잘 해 드리고 싶고 더 존경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 늘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회장님!
지금처럼 건강 하시고 함박 웃음 잃지 않는 친구처럼 아버지처럼 남아 주세요.
회장님!
속리산 중에 "극락 미소 띠운다" 를 "극락 미소 띄운다" 로 고치면 어떠실련지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소중히 간직할 것을 약속 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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