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아이디:
비밀번호:
자동
2018년 6월 월례회
2018년 5월 월례회
2018년 4월 월례회
2017년 11월 월례회 ...
2017년 9월 월례회 ...
회원작품 게시판
홈
회원작품 게시판
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밤 나들이
추천 :
505
이름 :
송영화
작성일 :
2008-03-23 23:46:05
조회수 :
2,173
밤 나들이
시는 솟지 않고 밤은 깊어
새벽 가까워 오는 데
들릴까 들킬까
소리죽여 나온 하늘가에
애처러운 봄별만 파란 눈 깜박인다.
봄밤
까만 밤 저 혼자 깊어만 가고
희끄므레한 목련은 또 올 아침 기다리는 데
숨죽여 우는 밤새 울음 봄비가 다독인다.
손국복
2008-03-24 09:20:06
아 -! 결고운 봄밤의 서정, 심금을 울립니다. 마치 이백의 "춘야원도리원서"를 감상하듯 애틋하군요.
회원작품 게시판
홈
회원작품 게시판
시
전체보기 (1184)
시
(815)
소설 (28)
수필 (177)
시조 (104)
Category
815
.
51
68
번호
카테고리
제목
작성자
날짜
추천
조회
215
시
축시 한번 봐주십시오
[3]
송영화
2008-06-22
483
2200
214
시
최복자-합천문학16호작품
[10]
소민호
2008-06-12
477
2233
213
시
내사랑 문학회
[2]
이홍래
2008-06-08
596
2511
212
시
산행일기 연작시
[3]
손국복
2008-05-30
461
2240
211
시
초고입니다
[2]
송영화
2008-05-23
705
2507
210
시
거미줄
[4]
김숙희
2008-04-27
575
8457
209
시
경주신라천년고도
[4]
이성동
2008-04-26
520
2440
208
시
다시쓰는 생명시
[1]
손국복
2008-03-28
526
2220
207
시
산행 연작시
[5]
손국복
2008-03-24
476
2131
시
밤 나들이
[1]
송영화
2008-03-23
505
2173
205
시
비오는 날 시골버스
[7]
김영애
2008-03-22
460
2264
204
시
그 봄 참 더디게 왔다
[1]
김영애
2008-03-22
487
2286
[1]
..
51
[52]
[53]
[54]
[55]
..
[68]
이름
제목
내용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회원작품 게시판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