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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긍환
작성일 :
2006-08-06 18:27:04
조회수 :
2,686
소나기
성난 태양
작열하는 정오
하늘이 원망스럽다가도
마음 한풀 꺽이면
당신의 사랑
숨길수 없어
쏴~ 아, 시원스레
쏟아 붓는다.
정순한
2006-09-26 07:46:05
님의시는 신앙고백같아 아름답군요 은혜받지못한 난 나의 주님이 밉기만하거든요
문학회
2013-06-20 10:31:23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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