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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교실
추천 :
610
이름 :
윤긍환
작성일 :
2006-03-17 00:30:56
조회수 :
2,807
백조의 교실
장난꾸러기 아이들
지금은 말썽만 부리는
미운 오리새끼 지만
선생님의 눈에는 아름다운 백조로 보이지요
때로는 야단맞고 꾸지람 듣지만
미운 오리 옷을 벗고
언젠가 백조의 날갯짓으로
드넓은 호숫가 하늘 위를
훨훨 날아다닐 거예요.
2005년 묘산초교 교지발간 축시
손국복
2006-03-24 16:03:39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청정한 동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문학회
2013-06-20 10:31:36
댓글을 정리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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