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 회장님의 관심어린 사랑 감사합니다.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의미있는 이름으로 남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뜨거운 채찍과격려 바라며 작은일에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가슴으로 남고 싶습니다.
송영화
2003-08-30 21:31:30
반갑습니다. 홍래씨 작품은 밑그림이 드러나 보이는 수채화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비유와 함축에 대한 공부를 부탁드립니다. 문학자료실 문학강좌로 오십시오.
최병태
2003-08-31 00:00:14
드디어 홈피에서 이홍래씨를 만날수 있어서 기쁩니다. 시작하는 지금이 가장 소중하고 살아있는 순간 입니다. 전에 세대차를 느끼고 도중하차한 몇분처럼 어려워 마시고 자주 만나고 부딪쳐서 문학의 시야를 넓힐수 있는 계기를 삼았으면 합니다. 두려워 말고 글을 자주 올려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을 듣고 자기 것으로 만드십시오......
정순한
2003-08-31 16:03:59
시에 대하여는 전문이 아니라서 뭐라 말할수는 없었지만 시에대한 홍래씨의 열정은 대단하구나싶게 느낄수있었습니다 굳이 말하지않아도 이나이 쯤이면 남의 아픔도 엿볼수있는 독심력이 생긴다할까요.<훗훗훗,농담이고>개인의 아픔을 모든 인간의 삶으로 승화 시키는작업이 시가아닐까 하는 내개인의 생각입니다만...>정말,아쭈다>건필하시고 외롭고 아플적마다 주저없이 형과 누나들을향해 두드리세요 나눌수록작아질수있도록.... 문학회홈피는 그런곳입니다 그것이 곧 시공부요,인생공부일테니까요.... .
정유미
2003-08-31 22:25:19
홍래씨...잘있나요?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좋으시죠?
선배님들의 격려와 채찍으로 인해 다듬어져 견실해질 홍래씨의 시들을 기대해 봅니다.
곧 구월이 시작되겠네요.
이 가을엔 단풍잎으로 노오랗게 빠알갛게 익어 무궁무진 날리울 시를 기대해볼께요...나도!!
이홍래님, 이제서야 행차를 하셨군요?
전에 올린 가입환영 메세지 보셨나요?
문학에 대한 열정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
송영화 선배님 오늘 저 누구 만났으게요?
혹시 강선희씨라고 설마 기억 못하신다고는 않겠죠?
결혼 축시까지 낭송하셨다면서요?
사람 인연이라는 게 참 이상합니다.
모두 다 얽히고 설킨 걸 보면요.
선희 언니는 호섭 선배도 알고 이용형님도 알고
김숙희 선배님도 알던뎅...
오늘 그 분이랑 그 분 동생이랑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거등요. ^^
음악 한 곡 놓고 가요.
이 음악 곡명을 몰라서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다녔더니
pine2님왈,
긍께로 국산음악을 듣지 왜 쌩판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음악을 듣느냐고 그러네요?-_-?
그래도 참 좋은 것이 작가넷에 이 음악 곡명 좀 알려 달라고
의뢰를 했더니 시크릿 가든의 곡이라고 누군가가 알려주셨네요.
제목은 너무 길어서 아니, 꼬부랑깽깽이라서 어떻게 읽어야 할지도 도대체가 모르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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