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협합천지부 - 합천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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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이라는것
추천 : 1099 이름 : 정순한 작성일 : 2003-07-16 08:54:15 조회수 : 2,877
신기합니다 손선생님과 회장님의 핀잔을 피해 보려고 두드려본 문학회 홈페이지가 그저 나의 재밌는 놀이터가 된듯 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안녕을 바랍니다
남정강   2003-07-16 13:23:21
그렇다 마다요 어디 놀이터 뿐입니까 좋은 공부터도 될테니 하루에 한번은 꼭 들다 본다는 마음으로........
지리산   2003-07-16 15:57:11
합천문학회 게시판이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성찰하는 것은 물론 또한 그것을 모두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합천문학회 회원이 되고 싶어하는 지리산.
남정강   2003-07-17 18:28:32
지리산 선생 뭐 회원의 자격이 달리있는 것도 아이고 글쓰겠다는 열의만 있으모 되니께..... 소질은 갖춘것 같고하이 회원님들께 의사 타진 한번 해보소
강현숙   2003-07-18 06:48:14
정순한 선배님!
멜 주소로 메일을 보냈는데, 확인하셨나요?
좋은 하루 되세요.
또 비가 오지만, 저는 싫지 않네요.
아침에 우산 받쳐들고 잠시 걸었습니다.
비가 친구가 되데요.....
정순한   2003-07-20 13:01:41  
아가씨 비가 좋다뇨 어쩌면 처녀티를 그렇게 낼수있나요 온집이 눅눅해서 아줌마는 밥해 먹기가 왕 짜증이랍니다 마음쓰는게 여간예쁜게아닌 우리 아가씨회원님들의 건필을 바라면서 좋은시절 아름답게 보낼수있는 넉넉한마음을 가지세요
정순한   2003-07-22 20:20:52
회장님 지리산님의 프로필을 알고 계시나요 의령예술촌 하고도 무관하지 않은듯싶고 저도 뵌적있는분인가요 문학회 행사때 말입니다 혹시 의령서 오셨던 머리 묶어셨던 분 아닌가요
남정강   2003-07-23 12:33:23
지리산. 산이 크지요? 큰 산만큼 덩치도 마음도 크다나 어쩼다나..... 비오는 어느날 번개 모임을 가졌는데 참석자 모두는 즐거웠고 좋았는데 끝에 지리산 혼자 다 쏘아 뿌리는 바람에 주최측 농간이 심했다고 여론이 좀 있었던 친구임. 앞으로는 몰라도 한번도 문학회 행사에 참석한 일은 없었고 의령 예술촌하고의 관계도 모르겠고
내가 아는건 내하고 고향이 같고 동생 거창에서 권 무슨 변호사라나 어쨋든 홈피에 번개 모임 뜨면 만사 재치고 달려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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