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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문학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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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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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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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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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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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6 00:11:47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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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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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남문학 편집인 유옥희입니다.
오늘(5월 5일) 한국문협합천지부를 방문하여
손국복지부장님의 좋은 말씀과 열정을 담아왔습니다.
지부장님의 존칭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나라의 복이요, 합천의 복입니다.
문학이란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요.
밥이 생기는 것은 더더욱 아니기에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요.
그런데 그 길을 행복하게 걸어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그 어떤 것보다 빛나고
당당해보여 멋있었습니다.
오늘 맺은 소중한 인연
끝까지 이어 나가 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하는 날들이 되었으면합니다.
바쁘신 중에 오셔서 같이 자리해주신 이성동선생님,
한 걸음에 달려와주신 최병태선생님, 이동실선생님, 정유미선생님
그리고 시원한 오미자차를 내주신 임춘자부회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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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방의 지역문학회를 탐방회 주신 영남문학 장사현회장님과 유옥희 국장님께 감사드리며, 광역시 큰 문학단체에서 앞선 문학적 비전으로 많은 도움 주시길 바라오며, 새로운 문학회 태동을 위하여 고군분투하시는 두 분의 열정 고스란히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좋은 인연 엮어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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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손국복 회장님, 김숙희 부회장님, 정유미 간사, 이성동선생님 손님영접에 애 잡수셨지요
늘 우리문협발전에 애써주시는데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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