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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례회를 마치고 나서



추천 :	724	이름 :	최병태	작성일 :	2003-08-12 00:20:32	조회수 :	2,534

오늘 모임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 이홍래(32세,고려병원 신경정신과 근무)님께서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하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모두들 축하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으로 "나무"와 "바람의 노래"를 제출하시고 그 밖에도 많은 습작이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대성할 소지와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대단한 젊은이오니 많은 지도와 사랑을 주셨으면 합니다.

한편, 오늘은 합평회(조현자 시인,이홍래씨)를 근래에 들어서 가장 활발하고 심도있게 진행되어서 많은 회원들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득이 참석치 못한 분들도 다음 모임에는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정순한	2003-08-17 14:03:09

최병태님,바쁘신 중에도 문학회를 위한 일이라면 물불안가리시고 애쓰신다는걸 우리 모두는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부자되세요 참,아니다 삼부자신데 실수 했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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