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인, 지난 한 해 여러모로 고맙고 수고하였습니다. 신년에도 승승장구 건강다복하시고 건필 왕성하시어 합천문학회와 함께 기쁨을 쌓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홍래
2009-02-22 07:48:02
멋진 선생님!
우리 회원님들을 기뻐게 포복 절도하게 화려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위기 메이커 선생님을 전 사랑합니다.
저도 그런 끼가 있었으면 여자 몇몇은 오줌 질질 싸게 만들었을텐데.............
아참!
올해 등단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사실은 저도 등단 하려고 16년 만에 고등학교 은사님을 양산 물금고등학교에 까지 가서 3시간 정도를 인생을 배우고 2007년 11월에 문학 공간으로 등단했습니다.
등단하니 시 세계가 잘 보이십까?
전 요즘 시가 절로 나오고 월척에 대어를 낚는 기분에 하늘로 날아가 날마다 흰구름 수녀님과 소풍 가는 기분으로 살아갑니다.
어제 제가 의령 도서관에서 조선일보를 보고 있는데 넘기면서 이해인 수녀님의 봉헌 기도가 있지 뭐에요! 갈급하고 뵙고 쉽고 주 안에 너무 사모한 나머지 전화를 했는데 받지는 않으시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월례회때 오시면 꼭 보여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사시는 모습 본 받으며
기쁨과 축복 가득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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