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몸 단장을 하고 오려는지 올 봄 새색시는 좀체 그 얼굴을 보이려 하지 않네요. 그러나 다가서는 춘정을 못이겨 산수유 옥매화 봉긋 문을 여는군요.
4월 정기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봄나들이 심정으로 꼭 동참하세요.
-------------------------- 아 래 ------------------------
1. 일시 : 4월 11일(월) 오후 7:00
2. 장소 : 문학회 사무실
3. 합평회 : 시-정유미, 산문-김영애(해당자는 작품을 미리 홈피에 탑재해 주세요.)
4. 기타안건
좋은 봄날 되세요.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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