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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림시인 문학특강 및 명사초청 시 낭송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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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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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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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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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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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12:16:00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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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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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합천문협회원 여러분!
2008. 08. 01. 밤 8시 우리 합천에" 아름다운 문화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높은 문화적 지성과 품격
그리고 손국복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회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창조해 낸 아름다운 문화입니다
준비과정에서 부터 같이 노력하고 아낌없는 신뢰와 지지, 사랑을 보여주신
손국복 회장님과 김미숙선생님(회장님 사모님)을 비롯한 김해석 예총지부장님
멀리 대구에서 오셔서 같이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우리합천문학의 산파 김상완 선생님
멋진 시 낭송과 멘트로 그날을 빛나게 해 주신 임장섭 교장선생님
너무 예쁘서 얄미운 유미, 먼곳까지 가서 신경림 선생님을 모시고 온 임춘지 부지부장님
"농무"로 멋지게 시작을 해 주신 김옥란 악견산 선녀님
천사같이 하얀 옷으로 짠~하고 나타나신 심성희님
좋은님 사고로 병원에 두고서도 그예 참여하여 무대정리등 힘써주신 최병태 감사님
가야산에서 도 닦으시다 일시 하산하여 사회자의 호흡조절까지 신경써 주시고 "낭만"을 온 몸으로 보이신
송영화 선배님.
그 더운 날 무대를 빛내려고 물걸레질을 하고, 연단을 운반한 김경미, 이홍래 예쁜 젊은 친구들
멀리 함양에서 오신 이동배 장학사님, 늘 있어야 할 자리에 계시는 이성동 감사님
도청에서 바쁜일 다 접어두고 참석하신 김용근 서기관님
토네이도에 걱정 많을텐데도 기어이 참석하여 애써주신 윤경선 수박공주님
김숙희 부지부장님, 그리고 이자야 향우님과 즉석시 암송을 멋지게 하여 주신 김미숙 선생님 그리고 향우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이같은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 애정을 그 에너지로
어제 행사진행에 아쉬움은 있어나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합천문협 사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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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국장 애많이 .....
덕분에 합천문화를 한단계 업그래이드 하는 동기 부여는 한것 같습니다
잘키우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이라고 봅니다
예술이 낭만이 사치가 아니라 필수인것을 온몸으로 알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참 꽃다발들고 애걸 하던 그분과의 관계를 밝히실 용의는 없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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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지금 그 남자분 찾고 있어요, 누구세요 그분. 영화오빠야가 좀 찾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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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날 대본 준비에 밥이 어디로 넘어 가는지도 모르게 정신 없이 바쁘셨죠?
정말 애 많이 쓰셨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 하신 우리 사무국장님을 위해 감히 대표하여 합천군민 모두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회원들 한사람 한사람 다 격려해 주시고 기억해 주시니 정말 믿음이 가고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 같습니다.
이 열정 식지 않길 바라며 좋은 날 많이 만드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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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배님 어제 왜 안오셨어예? 불참이믄 메세지 한통 날리주는 센스! 것도 몰라예? 9월회는 방앗간에서 해삘라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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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애썼고요..프로는 차림새부터 다르지라이~~미용실 부띠끄 살롱 비용은요 영수증 첨부해서 방앗간으로 결재 올리시고요 ㅋ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 본이 됩니다 그라고 성질 좀 쥑이시라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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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내 성질 좀 죽이라고. 쪼매 더 기다려 보이소 나도 늙어지면 성질도 죽고 열정도 죽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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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도은 방앗간에서 영수증은 도정하지 못한데 그런데 우째 영수증이 우리집으로 온단말고 ...
그라고 어제 니 혼자 많이 먹은게 좋더나 좀 남겨주지............언제 철날란고....덥다 더부요
영애국장 니도 뭐 다르지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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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빠야 없어서 밥이 안넘어 가더라
이러고 싶지만 밥이 맛 있어서 악견산 선녀님 자시는 밥까지 더 먹었어요. 넘 맛있어서. 용용^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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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드셨는지요
돌이나 확 ㅎㅎㅎㅎ
앞으로 악견산 선녀밥 자꾸 가로 채지마라 그러다 그 선녀 몸무게 가벼워지면 하늘로 날아갈라
도은자나 국장자나 우째 똑같노
내 언제함 내려가마 너거들 각오하거라 .........담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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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에 보자는 사람 무서분 사람 아무도 못봤다. ^0^ ^ㅇ^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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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오빠야, 8월14일 우리집 오세요(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송리 1350번지)이렇게 입력하시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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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국장 사람 약올리는 방법 많이 안다.
방콕에 약오르는 데 염장지를래 그라고 가면 영애국장 부모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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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만 초대하는 것이 아니고 몰랐어요 14.15일 "김영애 생가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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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한 숨 돌리고 보니 모두가 은은한 추억의 한 페이지에 곱게 물드나니---합천문학이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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