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의 삼불삼호(일명 김영애법칙)는 문학기행을 마치는 것으로 그 기능과 법적 구속력을 상실하였습을 알려드립니다 ㅁ ㅔ ㄹ ㅗ ㅇ ㅎㅎㅎㅎ
김해석
2008-06-09 10:54:43
아마 사무국장의 탁월한 리더쉽이 전 회원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김영애 화이팅! 사무국장이여 영원하여라!
손국복
2008-06-09 11:52:12
아 - ! 격조높고 내용있고도 화려한 일상탈출이여!!! 회원 대다수가 매노리즘에 빠진 삶의 지푸라기를 툴툴 털고 오로지 문학과 예술의 행보에 젖은 하루, 이런 행사를 계기로 회원 저마다의 창작열과 글사랑의 마음이 물씬물씬 자라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김국장, 정간사 두 분 예쁜 마음이 전회원을 기쁘게 하는데 기여한 공이 혁혁하여 치하드립니다.
손국복
2008-06-09 11:53:35
문학기행 관련 사진 누가 좀 올려주면 안되나용*^^*
정유미
2008-06-09 15:03:04
격조 격조 자꾸만 말 하시니 하늘 붕붕 떳습니대이~~오데까지 날라 튈지 모리겄어예..
저는 서정주문학관이 찌릿찌릿 조았습니더..절도 좋고 다 좋지만 문학관이 최고랐어예..
질마재를 눈 앞에 두고 듣던 미당 선생님의 시.. 소녀여 비가 갠 날은 하늘이 왜 이리도 푸른가 어디서 쉬는 숨소리기에 이리도 똑똑히 들리이는가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나는 이리도 살고 싶은가 ㅠ ㅠ
세월 갈 수록 합천문협은 동글동글 동그라미가 되어 어울렁 더울렁 굴러가고요. .자꾸자꾸 문학기행 가고시포 @@
송영화
2008-06-09 20:28:38
사진 올렸습니다
도은 니가 지금 일팔이가 ㅋㅋㅋㅋ
이홍래
2008-06-09 23:21:03
각본 준비에 온 밤을 설레임과 흥분으로 지새우신 우리 사무국장님을 위해 품위 유지비라도 드려야겠습니다. 깔끔한 멘트 압권이었구요!
그리고 음악 여행에 저를 초대 해 주신 정간사님! 돌아오는 길에 조금은 피곤이 두 눈을 자극하는 시간 황홀한 꿈을 꿀 수 있어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감미로운 음색은 귀에 익숙한 가수 이상의 그 무언가를 느끼게 한것 같아 제가 큰 사람이 되면 꼭 열린 음악회나 가요무대에 주인공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회장님!!! 리무진 버스에 저 같은 촌놈 탑승 시켜도 됩니까?
간이 디비지는 줄 알았습니다.
편안한 다리가 되어 세상 구경 시켜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송선생님! 장어 구이 냄새라도 맡게 해 주셨으면 총각 흔들 바위도 굴러 냈을건데~
그 마음 너무 감사 합니다.
회원 여러분 가족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정유미
2008-06-10 10:15:32
ㅋ 쪼매 거시기하긴하고마잉~
송 선배는 일구하소@@
그라고 사진이 와 그라요? 맥주 여러 꼬푸 할 때 알아봤음미!
송영화
2008-06-10 23:20:04
도은 맥주가 사진을 그래 만든기 아니고 우리 홈피 용량이 감당 못할 것 같아서 해상도 줄여서 그런네요 원판 사진 필요하면 몇일 있다 가 예총지부장님께 뭘좀 사드려봐 그러면 사진이 막 날아 나올껴
"일팔은 18세 소녀처럼 철이 ...의 줄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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