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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없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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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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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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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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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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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6 01:29:30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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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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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묻힌 소쩍새 울음 소리
멀어지는 그리움의 신발 끄는 소리
동녁하늘 산고(産苦) 소리
잠들지 못하는 한숨소리
이밤 깨어있는 누구없소?
2003.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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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 송선배님은 지금 어느 나라에 계신대요?
년월일이 쪼까 이상해서요?-_-?
ㅋㅋ 2003년 16월 2일이래요.
넘들은 12개월 밖에 없는데 도대체 거기는 어느 나라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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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느니하고 지나치면 될걸 꼭 국적까지 알아야 되겠나요 현자씨
송영화님은 그요일 사람인가봐
그요일에 대해선 다음번개때 가르쳐주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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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해석하고 그래야지 잠결에 실수 한걸 가지고 우째..
그리움 꼬리 밟아 가다 비몽사몽간에 그렇게 되었은게 이해들 하시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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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른들 놀려(?) 먹는 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히히 난 언제 철들랑가 몰러요?-.-?
송선배님 연세가(아, 연세라 카니 진짜 연세 들어 보이니까)
나이가 어떻게 된대요? 잘은 모르지만 58년 개띠?
뜨악~ 그러면 저보다 열 다섯 살 많은 건가요?
뜨뜨악~ 하늘 같은 선배를 놀려 먹어서 죄송함돠.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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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화님은 57년 닭띠,내가 58년 개띠 랍니다
강현숙씨, 요새 뭐하노 노처녀 일정이 바빠보았자 그게그걸텐데... 더험한말 듣기전에 홈피에 얼굴들이밀그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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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리움`이라는 시가 사람을 찡하게 하네요 .그래서 말인데 머잖은날,통영바다에가서 나의 그리움도 토하고 올래요. 괜히 송씨땜에 헛돈들게 생겼잖아.... 서씨아자씨 이런 내맘알면 반란 일으킬라카겠제 아이구 정순한이 운제 철날래 캄시로 말이다.저문하늘의 통영바다는 끝내준다카이. 내그리움의실체는 사실상 갈수없고 올수없는 지난시간의 그 모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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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안고 그리움은 지고 그렇게 사는 기라요
인정하기 싫지만 중년....
돌아 볼 사이 없이 흐르는 시간 하루를 시간으로 분으로 초로 그렇게 보내는 사이 내 친구는 귀밑 머리 하얗게 세고 밤낮 그기에 매여 살지요
보이면 짤라버리고 들리면 귀막으려 해도 도통 그게 안되는 요놈의 사건 ...
팍 사고라도 처버릴까
날카로움은 전달은 쉽지만 부러지기 쉽고, 많은 것은 전달은 어려워도 오래죠 근데 이 많고 둥근것에 묶이면 헤어 나기는 틀렸다고 봐야죠 "염병 같은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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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6월 2일도 있을 수 있겠죠???
우리의 제한적인 사고력의 한 단계만 뛰어넘는다면....
그리고 그 뛰어넘은 한계위에 존재할 가슴에 묻어둔 혹은 등뒤에 지고 사는 그리움도 그 곳에서는 다 따뜻하게 품어 안아지지 않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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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휴가 일년이나 되나 사흘 안 들다 봤디 찐짜 꽉 차뿌릿네.
송시인 : 나 많은사람 놀리나 노골적으로 "해석"이라 케싸고 우얏든 다음 만나면 술 한잔 사주께.
조시인: 사람 놀릴라 치마 만만한 송시인 말고 내같은 할배 상투우에 울라 앉아 뿌든지 철없다 캄시롱......
순한양: 우째 그리움의 바다가 통영 뿌이겠소 시간 금전 생각해 고마 민속마을에서 번개나 한번........
강선생: 思考에 제한이 어디있소? 갈고 딱으모 겐지스 강의 모래알 만큼 만다 안 카요 사고는 제한도 한계도 없는기라 그라고 그리움은 키우면 가슴 넓은줄 모르고 자꾸 크는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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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술 말고 딴거는 안돼겠습니꺼 술 사주셔 봐야 허숙자. 정순한. 조현자.그 사람들만 좋은 일하고 저는 별 볼일 없습니더
천고마비(아직덜된나)의 계절에 문학강좌로 모이시라 그리고 공부하시라 합천문학회원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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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뭐라쿠노.
송아자씨 나,다이어트한다고 밥안먹을때가 다반수요 근데 댁은 꼬박꼬박 밥잡숫고 사이다마시고 커피까지 끝내고 헤어지면서 그런말하기요 나 이제 한참 술끊었소.8월18일이후로.... 자신이 너무 망가집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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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라 몰라 누구누구 술 끊은 이유를 월례회 때 보면 알고 누구누구 술먹는 거 신고 하면 시 한편 올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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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예 우리 홈페이지에 해석 안되는 기 너무 많습니더 출석률도 그렇고 누구누구 금주 사연도 그렇고 총각 장개가는 데 지는 시집 갈 생각 않하고 빠빠밤 팡파레 뛰우는 노처녀 심사도 그렇습니다 명쾌한 해석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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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핀 들어준 강현숙씨 만나기마 만나마 커피 사줄란다 기대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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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다, 우리 회원 중에 예쁜 현숙이도 있었지? 하두 코빼기두 안뵈니께 기억도 가물가물해 지는구만. 현숙씨, 보고싶어 내 병나면 나 책임져야 혀.이무리 늙은 말이지만 늙은 암말보담 싱싱한 암말이 좋지 않겠능교? 정말 그렇게 비싸게 굴면 내캉 삼가 바닥을 두져서라도 찾아서 보쌈 해갖구 멀리멀리 도망 갈테니 순순히 모습 보여 주는게 신상이나 시집가는데 하자가 없을거여.알았는가? 콧대 높은 아가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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