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 김복근 편. 자연과, 사회와, 세계와, 나를 거리를 띄어놓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시를 쓰는 저자의 시 60여 편을 수록했다. <밝히기 위하여 널브러져 있음인가 고만고만한 아픔을 골고루 끌어안고 각박한 세상을 외면한 채 천데기로 앉아 있다.> - 자갈 중에서
[교보문고 제공]
저자
김복근
저서 (총 8권)1950년 경남 의령 출생. '시조문학'으로 등단. 진주교대, 창원대대학원(문학박사) 졸업. 시조집 '인과율' '비상을위하여' '클릭! 텃새 한 마리' 가 있으며, 저서로 '노산시조론' '생태주의 시조론' 등이 있다. 한국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 경남시조문화상, 시민불교문화상, 경상남도문화상 등 수상. 창원대, 진주교대 강사, 국제신문신춘문예, 천강문학상심사위원등 지냄. 현재 경상남도 문인협회장, 경남문학관 이사장,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계간 '경남문학' 발행 및 편집인, '화중련'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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